[지역화폐 메리트 큼] 경기지역화폐 정리

현대자동차 코나, 좋아하는 자동차인데요.

가까운 지인이 타고 있어서 더욱 KONA라는 스펠링이 와닿더라고요.

그런데 경기지역화폐를 관리하고, 경기지역화폐 어플과 카드 등록을

모두 운영하는 곳이 KONA라는 주식회사인 것 같습니다.

지역화폐 사용으로

살기 좋은 새로운 경기

경기지역화폐,

슬로건도 좋고 실제로 많은 자영업자들도

매출 증대 면에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.

그러고 보니 위 아이콘에서 '시흥시'가 빠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네요.

알아 보니, 시흥시에서는 자체 지역 화폐인

'시루'를 융통한다고 합니다.

지난 추석 때에도 시루를 지급하거나 융통한 것을 뉴스를 통해서도 알 수 있었습니다.

지역화폐가 '소비지원금'이라는 명칭으로도 사용되는 이유가 있는데요.

한시적 지원금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이유도 있다고 합니다.

경기도에서는 대형 마트 및 서울에 본사를 두고 있는 대형 체인점, 유통점 등에

매출이 집중되는 것을 분산하고자

지역내 자영업자가 실질적으로 피부에 와닿는 매출 증대 및

지역 경제 살리기 효과가 톡톡한

'지역 화폐'를 하나의 대안이자 해결책으로 선택했기 때문입니다.

1.가장 큰 메리트는 지역 화폐는 6퍼센트에서 10퍼센트 인센티브를 제공한다는 점입니다.

경기지역화폐의 장점은 충전을 하면 인센티브로 추가 금액을 충전 지원받는다는 것입니다.

예를 들어 2020년 12월 현재 보통 10% 정도로 추가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경우가 많은데요.

중국집에서 탕수육 작은 거랑 짜장면, 짬뽕 등 먹어서 22000원 계산이 나왔다고 합시다.

그럼 재빨리 어플로 2만원만 충전하면 딱 하고 '22000원' 이렇게 110%가 충전이 되어 있습니다.

직결적인 10% 할인 효과를 보는 셈이죠.

그런데 실은 11분의 1만큼 할인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, 경기도 지역 화폐의 추가 인센티브 지급 방식은

실제로 10% 할인율에 미치지 못합니다.

경기 지역 화폐 실제 제품 할인율: 9.09퍼센트

산출 근거 : 11 분의 1 = 0.0909...

2.경기도 외 다른 자치시와 비교한다면?

행정복합수도로 수년 동안 세간의 이목을 받고 있는 세종시의 지역 화폐는 2020년 출시되었습니다.

세종시 여민전 경우는 사용 금액의 6퍼센트~ 10퍼센트를 포인트로 다시 환급해 주는 형태입니다.

세종시 여민전 단점은 환급된 금액은 그대로 사용되며, 이 금액을 사용했을 때는 캐시백이 없다는 점입니다.

따라서, 10% 캐시백이 된다고 하는 것은 그만큼 소비를 해야 캐시백이 되는 것이고,

그 캐시백된 포인트를 쓸 때는 캐시백이 안 되기 때문에,

10%보다 낮게 할인이 체감되는 점입니다.

[지역화폐 메리트 큼] 경기지역화폐 정리

단언컨대